"한국제지 내년 1분기부터 실적개선 가능"-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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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7일 한국제지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목표가 3만1300원을 제시했다.
유정현 연구원은 "제품 가격 약세와 수익성 악화가 온산공장 4호기 완공 시기와 맞물려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펄프가격 상승이 진정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 1분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최근 펄프가격 강세와 인쇄용지 성수기를 근거로 지난달부터 2~3%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유정현 연구원은 "제품 가격 약세와 수익성 악화가 온산공장 4호기 완공 시기와 맞물려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은 펄프가격 상승이 진정될 것으로 보이는 내년 1분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최근 펄프가격 강세와 인쇄용지 성수기를 근거로 지난달부터 2~3% 수준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