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전문기관인 동북아인재경영원(www.edujoa.com)은 중국 상해 복단대학교와 함께 내년 1월 4일부터 1월 24일까지 3주간 '중국 어학연수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복단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레벨 테스트를 거쳐 10명 내외로 반 편성을 하고, 수준별 중국어 수업과 중국문화체험 및 중국 관광을 병행한다.

동북아인재경영원에 따르면 1905년에 설립된 복단대학교는 중국 최초의 해외 연수생 어학연수 기관으로 지정받아 중국내에서 가장 많은 어학연수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동북아인재경영원 안익수 부장은 "중국의 경제 성장 가속화로 중국어를 구사하는 인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중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복단대의 수준 높은 교수진과 호텔급 기숙사에서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 (053)255-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