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와 야후! 코리아, 소리바다가 공동 음악 마케팅을 위한 ‘온라인 뮤직 네트워크’를 결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3사는 새 앨범이나 가수에 대한 프로모션을 공동 기획, 서비스함으로써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강력한 온라인 음악마케팅 툴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 3사의 회원수는 벅스 1,800만 명, 야후! 코리아 2,500만 명, 소리바다 1,500만 명에 달해 이들 네티즌을 겨냥한 대규모 앨범 홍보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그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