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쌍용차 최악의 상황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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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쌍용차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이미 지나갔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적정가 6000원을 제시했다.
용대인 연구원은 쌍용차 탐방 자료에서 "올해 들어 쌍용차의 부품단가 인하율이 평균 7%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상하이차와 공동개발하는 차종을 포함해 전반적인 공동구매 계획이 부품업체들에게 상당한 협상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이후 생산성을 향상키 위한 생산라인 효율화 방안이 논의되는 등 노사관계도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용대인 연구원은 쌍용차 탐방 자료에서 "올해 들어 쌍용차의 부품단가 인하율이 평균 7%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상하이차와 공동개발하는 차종을 포함해 전반적인 공동구매 계획이 부품업체들에게 상당한 협상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이후 생산성을 향상키 위한 생산라인 효율화 방안이 논의되는 등 노사관계도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