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가 천예숙씨가 서울 관훈동 경인미술관에서 개인전(18~24일)을 갖는다.

프랑스 미국 인도 등 동서양을 넘나들며 작품활동을 해 온 천씨는 주로 고풍스런 산수와 꽃풍경을 그리는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하느님의 손길' 시리즈 등 근작 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천씨는 인도 푼의 파란재 갤러리(12월21~30일)와 프랑스 파리 에르브미술관(2007년 4월7~20일)에서도 초대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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