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맥쿼리증권은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했다.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96억원과 108억원으로 컨센서스 전망치보다 각각 22%와 19%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예상보다 낮은 실적은 국내 광고시장의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며 차익실현에 나설때라고 권고했다.

목표가는 21만2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