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평화상은 방글라데시의 빈곤 퇴치 운동가인 무하마드 유누스와 그가 창설한 그라민 은행이 공동으로 받는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13일 무보증 소액 창업 대출같은 혁신적인 경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사회적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유누스와 그라민 은행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