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온미디어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13일 우리투자 박 진 연구원은 "자회사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의 자체 컨텐츠 투자를 위한 유상증자 결정은 온미디어에 긍정적인 이벤트이나 효과는 미미하다"고 판단했다.

자회사의 자체 컨텐츠 비중이 아직 10% 미만이고 이번 투자로 비중을 크게 늘리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어 최근 주가도 매력적이지 않다고 지적.

목표가는 7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