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피에스케이 연구개발 투자 열매 맺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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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12일 피에스케이에 대해 연구개발(R&D) 투자가 열매를 맺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연구개발 비중이 16.2%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최근 외형 성장은 그 동안 적극적 연구개발 투자의 결실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 고객 군이 계속 확대돼 가고 있으며 이는 Asher(박리 장비)가 경쟁사들 제품에 비해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또 화성에 신공장을 건설 중에 있고 판교에 대규모 연구소 부지를 확보하는 등 3~4년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어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264억원과 231억원으로 추정.
목표가는 1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승우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대비 연구개발 비중이 16.2%에 이를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최근 외형 성장은 그 동안 적극적 연구개발 투자의 결실로 평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외 고객 군이 계속 확대돼 가고 있으며 이는 Asher(박리 장비)가 경쟁사들 제품에 비해 탁월한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
또 화성에 신공장을 건설 중에 있고 판교에 대규모 연구소 부지를 확보하는 등 3~4년 이후 상황에 대해서도 대비하고 있어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내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264억원과 231억원으로 추정.
목표가는 1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