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글로벌 무대로] 한화증권 ‥ 신사업 진출ㆍ금융계열사 시너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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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금융허브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종합 금융투자회사로 거듭난다.'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이 2008년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설정한 중장기 경영목표다.
한화증권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세 가지 과제를 설정해두고 있다.
우선 신사업부문 진출이다.
장외파생상품과 연금·신탁업 등 신규 영역에 적극 진출해 '범위의 경제'를 추구한다.
두 번째는 시너지 강화다.
대한생명 신동아화재 한화투신운용 등 금융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세 번째는 자기자본 확충이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
또 범위·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수직적 깊이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경쟁력을 분석해 핵심역량을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세부적으로 우선 증권산업이 타 금융업종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자산운용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수 딜러의 육성과 자체 운용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 수익원 역할을 해 주고 있는 파생상품 운용 분야의 강화에 더욱 깊이 파고든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이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채권부문도 집중 육성키로 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채권 리서치 능력과 채권 시장에서의 전통적 기반을 바탕으로 채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위상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가에서 'Bond Shop'이라 불리며 회사창립 후 80여년간 연속흑자 기록을 갱신해가고 있는 베어스턴스(Bear Stearns)처럼 채권 분야에서 확고한 핵심역량을 확보하면 수익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IB(투자은행) 부문에서는 회사채인수,자산 유동화,부동산 유동화 및 IPO(기업공개) 등 고유업무 강화를 통한 기업고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고유 업무를 통해 기업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IB 업무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한화증권은 2005년 이후 리츠(REITs),부동산 펀드,인프라 펀드,부동산 금융자문, M&A 자문 및 해외CB(전환사채) 발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전문 인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소매영업 부문에서는 CMA(자산관리계좌)를 축으로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한화증권의 CMA 상품인 '스마트 CMA' 계좌를 축으로 계열 보험사의 보험계좌와 연계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자본시장통합법에서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판매 권유자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계열 보험사와 판매채널을 공유하는 방안도 경쟁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한화증권(대표 진수형)이 2008년 자본시장 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설정한 중장기 경영목표다.
한화증권은 글로벌 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세 가지 과제를 설정해두고 있다.
우선 신사업부문 진출이다.
장외파생상품과 연금·신탁업 등 신규 영역에 적극 진출해 '범위의 경제'를 추구한다.
두 번째는 시너지 강화다.
대한생명 신동아화재 한화투신운용 등 금융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세 번째는 자기자본 확충이다.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한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
또 범위·규모의 성장과 더불어 수직적 깊이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의 경쟁력을 분석해 핵심역량을 키우는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은 세부적으로 우선 증권산업이 타 금융업종에 비해 비교우위를 갖고 있는 자산운용 분야에서 핵심역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수 딜러의 육성과 자체 운용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회사의 안정적 수익원 역할을 해 주고 있는 파생상품 운용 분야의 강화에 더욱 깊이 파고든다는 계획이다.
한화증권이 전통적으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채권부문도 집중 육성키로 했다.
한화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채권 리서치 능력과 채권 시장에서의 전통적 기반을 바탕으로 채권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위상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가에서 'Bond Shop'이라 불리며 회사창립 후 80여년간 연속흑자 기록을 갱신해가고 있는 베어스턴스(Bear Stearns)처럼 채권 분야에서 확고한 핵심역량을 확보하면 수익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IB(투자은행) 부문에서는 회사채인수,자산 유동화,부동산 유동화 및 IPO(기업공개) 등 고유업무 강화를 통한 기업고객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처럼 고유 업무를 통해 기업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IB 업무를 확대하는 전략이다.
한화증권은 2005년 이후 리츠(REITs),부동산 펀드,인프라 펀드,부동산 금융자문, M&A 자문 및 해외CB(전환사채) 발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또 한편으로는 전문 인력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소매영업 부문에서는 CMA(자산관리계좌)를 축으로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한화증권의 CMA 상품인 '스마트 CMA' 계좌를 축으로 계열 보험사의 보험계좌와 연계해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또 자본시장통합법에서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 판매 권유자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계열 보험사와 판매채널을 공유하는 방안도 경쟁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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