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칠레 경찰차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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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칠레 정부에서 실시한 공개입찰에 성공하여 칠레 경찰학교에 스타렉스 248대를 공급했습니다.
스타렉스 칠레 경찰차량 전달식에는 미첼레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해, 베리사리오 베라스코 내무장관, 호세 베르날레스 경찰청장 등 정부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현대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칠레 정부 관계자는, “지난 3월 대통령 취임식에서 현대차의 우수성을 경험한 이후 칠레 정부내에서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스타렉스의 우수한 기동성과 경제성을 높게 평가해 경찰차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쏘나타, 트라제, 테라칸, 싼타페 등 168대의 차량을 공급한데 이어 이번 칠레 경찰청 차량납품으로 앞으로 실시되는 칠레 정부의 입찰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스타렉스 칠레 경찰차량 전달식에는 미첼레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을 비롯해, 베리사리오 베라스코 내무장관, 호세 베르날레스 경찰청장 등 정부 고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현대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칠레 정부 관계자는, “지난 3월 대통령 취임식에서 현대차의 우수성을 경험한 이후 칠레 정부내에서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며, “스타렉스의 우수한 기동성과 경제성을 높게 평가해 경찰차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칠레 최초의 여성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쏘나타, 트라제, 테라칸, 싼타페 등 168대의 차량을 공급한데 이어 이번 칠레 경찰청 차량납품으로 앞으로 실시되는 칠레 정부의 입찰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