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0.08 16:54
수정2006.10.09 10:13
롯데백화점이 광고 문안 작성 시 참고할 수 있는 '바른 브랜드 표기 사례집'을 발간했다.
롯데백화점은 "신문광고나 전단 제작 시 외래어 브랜드를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많아 혼란을 초래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문화관광부 산하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에는 한글과 영문으로 사용되고 있는 990개 브랜드의 올바른 표기법 외에 외래어 상품명 표기법,자주 틀리는 표현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