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29일부터 부산~도쿄,부산~오사카 등 2개 노선에 대해 일본항공(JAL)과 각각 주 7회 공동 운항(코드 셰어링)을 실시키로 하는 등 일본항공과의 공동 운항 노선을 40%가량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일본항공이 공동 운항하는 한·일 노선은 기존 9개 노선,주 266편에서 11개 노선,주 372편으로 늘어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