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상훈 행장(뒷줄 오른쪽 두 번째)은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점 대강당에서 지난 5월 어린이날 에어쇼 도중 전투기 추락으로 숨진 고 김도현 소령(공사44기) 등 의인 6인의 가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의인후원정기예금' 판매액의 일부(0.2%)를 기금으로 출연해 마련한 것이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