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일 일본산업디자인진흥원(JIDPO)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굿 디자인 어워드 2006(Good Design Award 2006)'에서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15(Best 15) 상'과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총 24개의 제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15 상'은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모든 제품 가운데 최고 제품 15개에 주어지는 상으로,삼성전자는 유무선 외장렌즈를 장착한 휴대용 캠코더(모델명 SC－X210L)로 이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 특별상'은 수상 대상이 있을 경우에 한해 심사위원장의 특별 권한으로 주는 상으로,올해는 삼성전자가 1993년 디자인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삼성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을 수상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총 24개의 제품이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베스트 15 상'은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를 받은 모든 제품 가운데 최고 제품 15개에 주어지는 상으로,삼성전자는 유무선 외장렌즈를 장착한 휴대용 캠코더(모델명 SC－X210L)로 이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 특별상'은 수상 대상이 있을 경우에 한해 심사위원장의 특별 권한으로 주는 상으로,올해는 삼성전자가 1993년 디자인 전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도입한 '삼성 디자인 멤버십 프로그램'을 수상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