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과 의사의 신경치료 연구 결과가 치의학 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 근관치료학회지(Journal of Endodontics) 10월호의 커버스토리로 소개됐다.

서울대 치의대 출신인 개업의 이종기씨(경남 창원시)가 개발한 신경치료법은 치아의 신경과 내의 감염된 신경조직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인공 물질로 밀봉해 외부의 세균이 잇몸뼈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