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이 8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발행했습니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 가운데 10년만기물은 3억달러, 5년만기물은 변동금리채(FRN) 5억달러 규모로 발행됐습니다.

10년물은 리보금리에 0.31%포인트, 5년물은 0.22%포인트 가산금리가 적용됐습니다.

글로벌본드 주간사로는 바클레이즈 캐피탈, 크레디스위스, 모건스탠리, UBS 등이 참여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