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9일 위지트에 대해 내년이 기대되는 중소형주라고 평가했다.

LCD 장비용 소모성 부품으로 안정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관측.

이어 고수익의 CVD 부품 시장점유율 확대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증권은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며 향후 2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19.7%와 5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