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의 보호예수지분 가운데 다음달 제한이 풀리는 물량이 9월에 비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증권예탁결제원에 다음달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상장사 주식이 모두 36개사, 1억3천800만주로 이번달에 비해 176% 늘어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은 온미디어가 3천785만주로 가장 많았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이엠에스 768만여주, 디엠에스 757만여주, 넷시큐어 테크놀로지 600만주 등이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