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사이트 비타에듀(www.vitaedu.com)는 오는 27일 '수능 D-50'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컨디션 조절, 학습 전략 및 50일 가이드 등 '수능 D-50 필승전략'을 내놓았습니다.

50여 일 남은 이 때에 수험생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컨디션 조절'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2년 동안 착실히 쌓은 실력을 백분 발휘하기 위해서는 시험에 대한 초조함과 불안감을 어떻게 줄이느냐가 관건.

비타에듀 관계자는 "다른 학생들도 긴장되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차분한 마음 가짐으로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수능 D-50 학습계획의 초점을 맞출 것"을 권장했습니다.

다음은 비타에듀가 밝힌 수헝생들이 최종 마무리에서 주의해야 할 9가지 내용.

<최상의 컨디션 조절 위한 체크사항>

1.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면시간은 반드시 유지할 것

2. 아침식사는 꼭 챙겨 먹을 것.

3. 가벼운 운동으로 컨디션 조절.

<'응용력 강화'에 학습 초점을 맞춘 수능 고득점 전략>

1. 문제 풀이에 초점을 두지 말아라.

2. 기계적인 문제풀이는 백전백패의 지름길.

3. 출제의도 파악, 제시문 이해 따른 지식 응용

< 수능 D-50 학습 계획은 체계적이고 현실적으로! >

1. 모방 벗어난 자신 만의 학습계획 세울 것.

2. 포기할 과목, 단원은 과감히 포기하라.

3. 수험생의 생활 리듬을 수능에 패턴에 맞춰라.

비타에듀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포함한 50여 일 남은 기간은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 여하에 따라 최대 50점까지도 수능점수를 올릴 수 있다"며 "자신감을 갖고 자신이 수능일에 맞춘 학습 계획을 꾸준히 실천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