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증권은 케이엠더블유에 대해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대비 각각 10%와 20% 증가한 265억원과 3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은 1%포인트 상승한 13%대로 큰 폭의 실적호전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은 100% 증가한 915억원에 이를 것으로 관측.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주가는 대단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