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네트워크'는 1992년 강남 예치과를 연 데 이어 94년 여의도에 제2병원을 열었다.

2006년 9월 현재 예네트워크에 가입된 병원은 총 61개.치과가 50개,한의원이 5개,성형외과가 1개,해외 병원이 5개다.

이들 병원은 예네트워크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예네트워크 병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예네트워크에 가입한 병원은 철저하게 '예 웨이(Ye-Way)'에 따라 관리된다.

'예 웨이'는 일종의 기업경영 윤리로 예네트워크 소속 병원들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지침이다.

예네트워크는 2004년 상하이에 소재한 SK 아이캉 병원에 치과를 열며 해외 진출의 막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