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대표 최지성)의 TV도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노력이 돋보인다.

삼성전자는 소비자 성향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감성적인 디자인과 소비자 편의성을 강조한 '보르도' LCD TV를 올초 전 세계에서 동시 론칭했다.

이 제품은 6개월 만에 100만대가 팔리는 기록을 남겼다.

또 본체 하단을 투명 크리스탈과 은은한 조명으로 처리,스타일에서 감각을 강조한 풀HD급 '모젤'LCD TV와 밝은 곳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데이라이트 플러스 기술을 탑재한 PDP TV 등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TV 신제품은 고객 평가단의 평가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화질과 음질을 구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 제품의 유통부터 소비자 사용까지의 라이프 사이클과 환경 조건을 고려한 신뢰성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품 배달시에는 '사용설명 표준매뉴얼'을 통해 TV 기능 및 사용방법을 설명함으로써 고객이 제품을 올바르게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제품 설치와 애프터서비스는 자격증 제도를 통해 공인받은 전문가가 담당하고 있다.

해피콜을 통해 고객의 불편을 즉시 개선하는 등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애프터서비스의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