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실적 지속 기업, 수익률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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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3분기 이후 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한 기업들의 주가가 지수보다 월등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실적이 꾸준한 기업이 주가도 역시 좋다'는 정설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이후 매출액과 영업익, 순익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인 상장사는 모두 10곳.
이들 기업의 주가는 지수대비 평균 30% 가량 초과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CG-실적 지속 상장사)
유가증권시장에는 신한금융지주와 영풍, 대창공업, 가온전선, KG케미칼, 대경기계기술, 제주은행, 우방타워랜드 등 8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케이엠더블유와 한창산업 등 2곳이 실적과 주가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실적 지속 상장법인들은 당기순이익과 영업익, 매출액 순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평균 20%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CG-실적 지속 상장사 주가)
이들 상장사의 주가는 지난해 지수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강한 반등세로 전환해 지난 22일까지 35%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실적 부문별 1위 기업)
부문별로는 매출액의 경우 한창산업이 155% 증가하며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은 1만4천31%나 늘어난 KG케미칼이, 당기순익은 1천900% 증가한 제주은행이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액기준으로는 신한금융지주가 매출액과 영업익, 당기순익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지난해 3분기 이후 실적이 꾸준하게 증가한 기업들의 주가가 지수보다 월등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이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실적이 꾸준한 기업이 주가도 역시 좋다'는 정설이 다시 한번 입증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이후 매출액과 영업익, 순익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인 상장사는 모두 10곳.
이들 기업의 주가는 지수대비 평균 30% 가량 초과하며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CG-실적 지속 상장사)
유가증권시장에는 신한금융지주와 영풍, 대창공업, 가온전선, KG케미칼, 대경기계기술, 제주은행, 우방타워랜드 등 8곳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케이엠더블유와 한창산업 등 2곳이 실적과 주가의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실적 지속 상장법인들은 당기순이익과 영업익, 매출액 순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평균 20% 내외의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CG-실적 지속 상장사 주가)
이들 상장사의 주가는 지난해 지수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 강한 반등세로 전환해 지난 22일까지 35%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G-실적 부문별 1위 기업)
부문별로는 매출액의 경우 한창산업이 155% 증가하며 가장 높았고 영업이익은 1만4천31%나 늘어난 KG케미칼이, 당기순익은 1천900% 증가한 제주은행이 수위를 차지했습니다.
금액기준으로는 신한금융지주가 매출액과 영업익, 당기순익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와우티비뉴스 이준호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