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이즈자산운용(사장: 조영헌)이 세계적인 금리 동조화 현상과 미국 Fed Fund Rage 선물시장을 활용해 표준 지표를 구성해 시스템화 한 펀드를 선 보였습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Fed Fund Rate(연방기금금리)채권펀드'로 글로벌 경기 동조화에 따른 각국의 통화 정책의 연계성을 활용해 미국 연방기금 금리(Fed Fund Rate) 선물의 가격 변동을 반영한 기준 지표(인덱스/Index)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 금리인상 확률을 산출한 후 국내 채권시장도 이와 동조한다는 가정하에 펀드를 운영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듀레이션을 기준지표(Index)를 통해 자동 조절함으로서 펀드 매니저의 자의적 판단과 개입을 억제해 빈번한 매매로 생기는 매매수수료 등의 비용 발생을 줄이고, 운용과정의 투명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상품은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자산운용협회로부터 6개월간의 배타적 우선 판매권을 획득했으며, 지난주 500억원 규모의 사모펀드를 모집한 데 이어 공모펀드를 현대증권 통해 모집합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