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22일(현지시간) 한 군인이 승려에게 보시한 후 양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예를 갖추고 있다.

무혈 쿠데타가 일어난 지 4일째인 이날 태국 정국은 점차 평온을 되찾아가는 가운데 쿠데타를 주도한 손티 분야랏글린 육군 총사령관은 탁신 치나왓 총리의 측근에 대한 대규모 숙청 작업에 착수했다.

/방콕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