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련 해외 펀드에 한 주 만에 다시 자금이 유입됐다.

그러나 규모는 소폭에 그쳤고 신흥시장 펀드에서는 4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14~20일) 한국 관련 해외 뮤추얼 펀드에 총 800만달러의 자금이 들어왔다.

반면 같은 기간 신흥시장 펀드에서는 6억600만달러가 빠져 나갔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