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28일 목포상영관 재오픈을 시작으로 검단과 병점 등 3개 상영관을 잇따라 신규 오픈합니다.

롯데시네마는 수도권 지역에서의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올해 말 롯데시네마 스타시티관(건대) 개관을 통해 서울의 동북부 공략, 서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수도권 지역 릴레이 오픈을 통해 점유율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롯데시네마는 지난 14일 오픈한 경산 상영관에 이어 3개 상영관을 신규 오픈함에 따라 전국 34개관 259개 스크린을 갖추게 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