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가의 명품] KB운용 'KB스타 다가치성장주 주식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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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의 'KB스타 다가치성장주적립식주식펀드'는 상품 이름에도 잘 나타나 있듯 성장주에 초점을 맞춘 펀드다.
KB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만든 평가시스템을 적용,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종목을 골라낸다.
이를 위해 리서치 조직을 활용,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을 면밀히 따져보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 설정된 이후 대형 우량주와 성장주 위주로 종목을 편입해 수익률을 높여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주식형펀드에 비해 IT(정보기술)업종 등 수출주와 건설주 등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 편입비중이 13.8%로 가장 높고 현대차(7.8%) 하이닉스(6.5%) 국민은행(5.4%) 우리금융(5.0%) 현대건설(4.4%) SK텔레콤(4.4%) 대한항공(4.3%) 등 업종별 대표종목을 다양하게 편입해놓고 있다.
회사측은 "상반기 IT주 등 경기민감주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펀드의 운용스타일을 꾸준하게 유지한 결과 하반기부터 수익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주식형 액티브펀드 중 상위 15% 안에 꾸준하게 들 정도로 성적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1년수익률은 25.69%를 기록 중이다.
설정액은 577억원이다.
성장주 위주의 투자를 하는 펀드인 만큼 다소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가 적립식으로 가입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KB자산운용이 자체적으로 만든 평가시스템을 적용,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한 종목을 골라낸다.
이를 위해 리서치 조직을 활용,기업의 실적과 성장성을 면밀히 따져보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 설정된 이후 대형 우량주와 성장주 위주로 종목을 편입해 수익률을 높여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른 주식형펀드에 비해 IT(정보기술)업종 등 수출주와 건설주 등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삼성전자 편입비중이 13.8%로 가장 높고 현대차(7.8%) 하이닉스(6.5%) 국민은행(5.4%) 우리금융(5.0%) 현대건설(4.4%) SK텔레콤(4.4%) 대한항공(4.3%) 등 업종별 대표종목을 다양하게 편입해놓고 있다.
회사측은 "상반기 IT주 등 경기민감주의 주가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펀드의 운용스타일을 꾸준하게 유지한 결과 하반기부터 수익률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며 "주식형 액티브펀드 중 상위 15% 안에 꾸준하게 들 정도로 성적이 좋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1년수익률은 25.69%를 기록 중이다.
설정액은 577억원이다.
성장주 위주의 투자를 하는 펀드인 만큼 다소 공격적인 성향의 투자자가 적립식으로 가입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다.
국민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