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2일 케이엘테크에 대해 생산차질 등으로 하반기 수익성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1만4500원으로 내려잡았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8.7%와 17% 감소한 110억원과 38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기대를 낮추고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단 독보적인 원가 경쟁력과 독점적인 시장 지배력은 인정되므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