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EP, 2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동차용 내·외장재 플라스틱 소재 생산업체인 현대EP가 오는 25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됩니다.

    현대EP의 공모가는 1만8500원(액면가 5000원)으로 상장 주식수는 모두 258만주이며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공모주 청약 결과 71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1조5838억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습니다.

    현대EP는 25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공모(1만8500원)의 90%와 200%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시초가를 결정하고,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장당일 가격제한폭(상하15%) 이내에서 주문 제출이 가능합니다.

    현대EP는 지난 2000년 현대산업개발에서 분사한 회사로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53.49%로 낮아졌으며 지난해 매출 1166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ADVERTISEMENT

    1. 1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2. 2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3. 3

      '이럴 줄은'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새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계층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을 만큼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