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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환율 950원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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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인플레 우려와 유가 상승 등 주식시장을 짓눌렀던 악재들이 하나둘 씩 해소되는 가운데 이번엔 환율 불안감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달러환율이 두달만에 950원 밑으로 하락했습니다.

    원화강세는 수출비중이 높은 국내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때문에 증시 불안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분기 실적부진의 빌미를 제공했던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원화강세였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환율움직임이 1400선을 앞둔 주식시장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환율 전망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국내은행은 추가적인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위안화 절상 압력이 커지고 있고, 추석연휴까지 겹쳐 900원선 초반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반면 도이체방크 등 외국계 투자은행은 국내 경제성장 둔화를 고려해 연말 환율전망치를 상향하고 있습니다.

    증시전문가들도 환율이 900원선을 밑돌경우 국내 정보기술, 조선, 자동업체들 수출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돼, 하반기 실적기대감이 후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우려속에서도 지수 상승속도는 둔화될 수 있지만 기조는 꺽이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유가하락과 반도체 가격 상승, 인플레이션우려 해소, 해외증시 강세 등 증시에 우호적인 재료들이 더욱 크다는 것입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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