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미행사 스톡옵션 평가익 2조3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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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이 임직원에게 부여한 스톡옵션 가운데 아직 행사되지 않은 주식의 평가익이 2조3천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16곳 임직원의 스톡옵션 미행사 주식 수는 9천849만4천주에 달했고 평가이익은 2조2천86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1조4천818억원으로 가장 많은 평가익을 나타냈고 국민은행이 1천7백억원, 신한금융지주와 현대차가 각각 1천206억원, 706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116곳 임직원의 스톡옵션 미행사 주식 수는 9천849만4천주에 달했고 평가이익은 2조2천86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가 1조4천818억원으로 가장 많은 평가익을 나타냈고 국민은행이 1천7백억원, 신한금융지주와 현대차가 각각 1천206억원, 706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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