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등..3분기 실적호전주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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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은 3분기 실적에 의한 주가 영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주에 관심을 기울이라고 조언했다.
21일 대투 임세찬 연구원은 미국 기업실적의 양호한 증가와 증시의 안정적 흐름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S&P500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14.2%로 7월말 시점에서의 전망치에 비해 1% 포인트 정도 하향 조정된 상황이나 여전히 10%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고 하향 조정폭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국내 기업의 경우 3분기도 기업실적 회복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우나 4분기 이후에나 회복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3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업황이 양호하고 3분기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분기 실적호전 관심주로 한진중공업 한솔LCD 코디콤 덕산하이메탈 NHN 아모텍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1일 대투 임세찬 연구원은 미국 기업실적의 양호한 증가와 증시의 안정적 흐름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S&P500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14.2%로 7월말 시점에서의 전망치에 비해 1% 포인트 정도 하향 조정된 상황이나 여전히 10%이상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있고 하향 조정폭도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국내 기업의 경우 3분기도 기업실적 회복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우나 4분기 이후에나 회복 기대감을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3분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업황이 양호하고 3분기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분기 실적호전 관심주로 한진중공업 한솔LCD 코디콤 덕산하이메탈 NHN 아모텍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