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0일) 팬텀, 경영권 이전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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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6일 만에 소폭 내림세를 보였다.
20일 코스닥지수는 1.67포인트(0.27%) 내린 613.13으로 마감됐다.
태국 쿠데타 소식과 미국 야후의 실적 부진 전망 등에 따른 미국 증시의 약세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게다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여 장중 610선 아래로 밀려났지만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네오위즈가 3.01%로 낙폭이 컸고 휴맥스 다음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데이타와 GS홈쇼핑은 2%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제넥셀 코람스틸 이오리스 등 일부 바이오기업들이 조만간 바이오산업 대책이 나온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팬텀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이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며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여리 시나비전 굿이엠지 등 엔터테인먼트 업체들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예당과 협력키로 한 벅스인터랙티브는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1.67포인트(0.27%) 내린 613.13으로 마감됐다.
태국 쿠데타 소식과 미국 야후의 실적 부진 전망 등에 따른 미국 증시의 약세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게다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우위를 보여 장중 610선 아래로 밀려났지만 개인의 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네오위즈가 3.01%로 낙폭이 컸고 휴맥스 다음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포스데이타와 GS홈쇼핑은 2%대의 강세를 나타냈다.
제넥셀 코람스틸 이오리스 등 일부 바이오기업들이 조만간 바이오산업 대책이 나온다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팬텀이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이전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뛰며 강세 행진을 이어갔다.
여리 시나비전 굿이엠지 등 엔터테인먼트 업체들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예당과 협력키로 한 벅스인터랙티브는 하한가까지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