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통신업종 마지막 성장주" … 메릴린치 호평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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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에 호재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연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메릴린치는 20일 데이콤에 대해 "통신업종 내 마지막으로 남은 성장주"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로 3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데이콤은 메릴린치 호평에 힘입어 2.67% 오른 2만31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데이콤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이 아주 밝아 분석대상에 새로 포함시킨다"며 한국 통신업종 내 최고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메릴린치는 2003년 4.5%에 불과하던 데이콤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19.4%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164%에 달했던 부채비율이 올 상반기 50%로 낮아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메릴린치는 20일 데이콤에 대해 "통신업종 내 마지막으로 남은 성장주"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로 3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데이콤은 메릴린치 호평에 힘입어 2.67% 오른 2만310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데이콤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이 아주 밝아 분석대상에 새로 포함시킨다"며 한국 통신업종 내 최고 관심종목으로 꼽았다.
메릴린치는 2003년 4.5%에 불과하던 데이콤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19.4%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164%에 달했던 부채비율이 올 상반기 50%로 낮아진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