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치명적인 질병(Critical illness)을 보장받을 뿐 아니라 투자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인 '흥국 변액CI보험'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수술.화상 사고 발생시 고액의 치료비가 지급되는 CI보험과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 및 해약환급금이 변동되는 변액보험이 결합된 실적배당형 CI보험이다.

보험기간 중 중대한 질병 등으로 치료비가 필요할 때 CI보험금을 미리 지급해 치료비 간병비 요양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직접 선택한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사망보험금,CI보험금,해약환급금이 변동돼 펀드의 운용실적이 좋을 경우 보험금과 해약환급금이 늘어나게 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