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프로치 대회

전시장 내 이벤트홀에 15m 길이의 실제 그린과 유사한 대회장을 마련해 어프로치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장은 벙커도 설치,실제 코스에서 라운드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입상자에게는 주유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한다.

박람회 기간 나흘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어프로치샷에 자신이 있는 관람객들은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다.

뷰티스윙 콘테스트

박람회 마지막 날인 24일(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뷰티스윙 콘테스트가 열린다.

이 콘테스트는 여성 골퍼들이 자신의 체형과 연령에 맞는 스윙자세를 갖고 있는지,자신에게 어울리는 골프 패션을 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매년 많은 여성 관람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다.

심사 기준은 미인대회와 달리 체형·연령에 맞는 스윙자세,골프패션,매너 등 골프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것이다.

최혜영 프로와 한국경제신문 골프담당 기자가 심사를 맡으며 심사 후 간단한 스윙진단도 해준다.

참가 희망자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최혜영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박람회 첫날인 21일부터 셋째날인 23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레슨은 미국LPGA 클래스A 티칭프로인 최혜영씨가 맡는다.

퍼트 어드레스 스윙 등 골프 전반에 관해 레슨을 실시한다.

레슨은 사전에 현장에서 10명의 신청을 받아 개인별로 스윙진단을 해주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골프 피트니스 요법 시연

21일,22일,24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까지 대한골프피트니스협회 소속 강사들이 미국PGA '보디 피팅 프로그램'과 골프 의과학 매니지먼트 관리법,골프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을 시연을 통해 소개한다.

이 요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골프를 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경품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클럽 풀세트 및 드라이버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경품은 박람회장 입구에 설치된 등록대에서 경품 응모를 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24일 오후 6시에 전시장 내 이벤트홀에서 추첨해 해당 경품을 배송해준다.

박람회도 구경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