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BNP,심텍 4분기 강한 이익성장 기대-매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 BNP파리바증권은 심텍에 대해 4분기 강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면서 매수에 목표주가 1만4500원을 유지했다.

    주요 고객사들의 D램 비트 성장률 정체에도 불구하고 8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

    4분기부터 D램 출하가 다시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DDR2를 사용하는 새로운 PC 출시 등이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대신증권, 진승욱 신임 대표 취임

      대신증권은 24일 신임 대표에 내부 출신인 진승욱 기획지원총괄 부사장(57·사진)을 선임했다. 앞서 6년간 회사를 이끈 오익근 대표는 지난해 11월 용퇴 의사를 밝혔다.대신증권은 이날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진 대표를 최종 선임했다. 진 대표는 1968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약 30년간 회사에 재직했다.진 대표는 대신증권 전략지원·경영기획부문장과 대신에프앤아이 경영기획본부장, 대신자산운용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회사 관계자는 “진 대표는 증권과 자산운용을 포함한 계열사 경영기획을 총괄해 그룹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했다.대신증권은 진 대표 체제 아래 자본 확충과 사업 구조 고도화 등을 추진해 ‘2028년 초대형 투자은행(IB) 진입’이란 중장기 성장 전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2024년 12월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됐다. 종투사가 자기자본 4조원을 넘으면 초대형 IB 요건을 충족해 발행어음 영업이 가능해진다.진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고객 중심 경영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밝혔다.배성수 기자

    2. 2

      1년 새 173% 뛴 버티브 "AI 데이터센터 확대 수혜"

      미국 버티브홀딩스(VRT)가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최근 1년간 주가가 173% 넘게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 올 들어 45% 급등이날 버티브홀딩스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256.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 첫날이지만 주가는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올 들어 버티브 주가 상승률은 이날까지 45.78%에 이른다. 같은 기간 나스닥(-5.55%), S&P500(-4.05%)이 하락세를 나타낸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2019년 상장한 버티브는 2016년 산업용 자동화 장비 기업 에머슨일렉트릭에서 분사했다. 데이터센터 서버를 장착하고, 전력·냉각·배선을 관리하며, 유지보수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상장 후 주목받지 못하다가 2023년 이후 생성형 AI 붐이 일면서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기존 데이터센터가 랙당 8㎾ 수준의 전력을 사용했다면 AI 서버는 30~100㎾를 소비하는데 전력 사용이 늘어난 만큼 발생하는 열도 그만큼 급증한다. 현재 버티브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서 20%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AI 데이터센터가 급증하면서 버티브의 수주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신규 주문은 전년 대비 2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주잔액은 150억달러로 늘었다. 향후 매출로 이어질 물량이 그만큼 쌓여 있다는 의미다. 고객 수요의 선행 지표인 출하 대비 수주액(Book-to-bill)도 2.9배로 전분기(1.4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제품 1개를 출하할 때 3개 가까운 주문이 들어오는 수

    3. 3

      에스티로더, 푸치 품고 '뷰티 공룡' 되나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가 스페인 패션·뷰티 회사 푸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 합병이 성사되면 연매출 200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거대 ‘뷰티 공룡’이 탄생할 것으로 예상된다.에스티로더는 23일(현지시간) “푸치와 기업 결합을 논의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은 아직 하지 않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온 합의도 없다”고 밝혔다. 푸치는 112년 역사의 럭셔리 뷰티·패션 기업으로, 2024년 스페인 마드리드증시에 상장했다.에스티로더가 푸치를 품에 안으려는 이유는 새 브랜드를 들여와 고객층을 넓히고, 그룹의 몸집을 불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고 블룸버그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은 보도했다. 에스티로더는 백화점 등 고급 매장에서 고가로 판매하는 프레스티지급 뷰티 브랜드에 집중하고 있다. 맥, 바비브라운, 조말론 런던, 아베다, 라메르, 디오디너리 등 22개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푸치 산하엔 니나리치, 라반, 바이레도, 캐롤리나 헤레라, 장 폴 고티에, 샬롯틸버리, 아피비타, 드리스 반 노튼 등이 있다.스테판 드 라 파베리 에스티로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자사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판매 전략을 재구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백화점뿐만 아니라 아마존을 비롯한 대중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도 진출했다. 또 20~30대 청년을 위한 중간 가격대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에스티로더의 실적 개선세도 눈에 띈다. 이 회사의 2026회계연도 2분기(2025년 10~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42억2900만달러다. 영업이익은 4억100만달러로 흑자 전환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89달러로 월가 예상치(0.27달러)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