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티브홀딩스(VRT)가 인공지능(AI)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에 전력 냉각 시스템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최근 1년간 주가가 173% 넘게 급등했다. 23일(현지시간)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표 AI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년 새 170% 뛴 버티브 "AI 데이터센터 확대 수혜"

◇올 들어 45% 급등

이날 버티브홀딩스는 미국 뉴욕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0.05% 상승한 256.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에 신규 편입된 첫날이지만 주가는 보합 수준에 머물렀다. 올 들어 버티브 주가 상승률은 이날까지 45.78%에 이른다. 같은 기간 나스닥(-5.55%), S&P500(-4.05%)이 하락세를 나타낸 것과 대비되는 흐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