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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문화 우수기업] 현대엘리베이터..18년 무분규 바탕 글로벌 기업 '수직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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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는 1984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로 국내 승강기 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성장해왔다.

    특히 2000년 이후 세계 유명 승강기 업체가 대부분 들어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국내 승강기 시장에서 유일한 '토종 기업'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업계에서 주목을 받아 왔으며 나아가 지난 20여년 동안 굳건한 뿌리였던 승강기 사업부문을 밑거름 삼아 승강장 스크린도어,물류자동화 설비,주차설비 등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단순한 승강기 회사를 넘어 '최고의 이동효율을 창출하는 종합솔루션 회사'로 재도약하고 있는 것. 이러한 지속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에는 노사 간 신뢰와 화합의 문화가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상호 동반자적 노사 관계를 통해 18년 동안 무분규 사업장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1995년 4월 노사공동선언문,지난해 5월 노사평화선언문을 잇따라 채택해 동반자적 노사관계가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강조했으며 노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항구적인 무분규 사업장임을 선언했다.

    이러한 노사협력의 결과 1995년 생산성대상 노사협력부문 수상(한국생산성본부),1997년 노사협력 우량기업 인증서 획득(노동부) 및 2003년 한국경영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한국생산성본부)을 수상했다. 또 올 1월에는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상 전권을 사측에 위임함으로써 노사문화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임금 부문과 관련해선,현대엘리베이터는 생산성에 기초해 임금인상 수준을 결정하는 '생산성협약임금제'를 모델로 삼아 소모적인 협상을 없애고 노사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종업원 지주제도인 '이솝제도'를 운영함으로써 회사 발전을 위해 노사가 협력하고 함께 발전한다는 동반자적 의식을 갖추고 있다. 1992년에 회사가 20억원을 출연한 복지기금을 노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면서 주택융자 및 생활안정자금 등 다양한 복지 혜택으로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또 매년 1월 개최되는 경영전략세미나에 노동조합 임원이 함께 참석토록 해 노사가 공동으로 경영비전 수립에 참여함은 물론,노사 공동으로 원가절감팀을 구성해 생산성 향상에 있어서도 노사가 협력하는 등 정보 공개를 통한 투명 경영과 신뢰 ,화합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매년 노사합동교육을 개최함으로써 서로 간 이해를 돕고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충처리제도,제안제도 등 자발적 참여를 통한 열린경영과 근무환경 개선 및 고용안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은 노사 간 신뢰를 형성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앞으로도 상생을 통한 노사문화 구축과 지속적인 무분규 사업장 달성을 위해 △선도적·선진적 노사문화 창출단계 △고성과(高成果) 작업장 구현단계 △항구적인 산업평화 인프라 구축단계 △효과분석 및 수정보완 단계 △신노사문화 정착 등 5단계 로드맵을 수립했다.

    이러한 로드맵을 중심으로 생산성 향상과 글로벌체제에 맞는 성숙한 노사문화 정립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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