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하이닉스 영업익 호조..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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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8일 하이닉스에 대해 하반기 메모리의 계절성 수요와 영업익 호조를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임홍빈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 예상치를 토대로 실적 추정을 상향했다"며 "목표가도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말했다.
D램 및 낸드 플래시의 현물가격이 중화권의 긴 중추절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임 연구원은 이에 따라 고정거래선 가격의 상승 유도 및 유지를 당초 예상보다 2~3개월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급상 공급업체에게 유리한 시기가 도래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임홍빈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 예상치를 토대로 실적 추정을 상향했다"며 "목표가도 4만원에서 5만원으로 올려 잡았다"고 말했다.
D램 및 낸드 플래시의 현물가격이 중화권의 긴 중추절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임 연구원은 이에 따라 고정거래선 가격의 상승 유도 및 유지를 당초 예상보다 2~3개월 연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급상 공급업체에게 유리한 시기가 도래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