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교보증권은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실적개선 속 신규제품의 성장성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레이저 마커 신규수주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규제품의 매출이 가세하고 있어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9.8%와 8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양한 레이저 응용장비 개발력이 잠재력이라고 평가. 현재 개발중인 장비가 신규공정에 적용될 경우 큰 폭의 성장모멘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을 유지. 단 영업이익률 하락을 반영해 목표가는 1만5000원으로 소폭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