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모든 회사는 위계질서가 필요하다.

단지 회사에 필요치 않은 것은 위계적 생각이다.

살아있는 사고가 살아 숨쉬는 기업을 만든다"

세계 안전자동화의 대명사, 필츠(www.pilz.co.kr)그룹 리노트 필츠(Renate Pilz)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1987년 세계 최초로 페일 세이프 비상정지 스위치인 'PNOZ'로 이중 안전장치 기술의 선구자로 인정받은 필츠는 유럽 시장 내에서 높은 생산성을 지닌 기계 안전화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시장 50%를 점유한 세계적 기업이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책임은 고용주에게 있으며, 안전성은 인간의 행동규범과 기술에 의해 최대화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산업재해율 0%에 도전해 온 필츠는 50년 넘게 가족 운영체제의 전통을 고수해 온 독일 회사다.

필츠의 창시자인 헤르만 필츠에서부터 시작된 가족경영은 50년째 계속되어 현재의 리노트 필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술력을 축적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됐다.

필츠는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원한다면 고객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한다.

필츠의 모든 업무는 항상 고객을 기준으로 수행된다.

이는 필츠의 특별함이며 곧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일찍이 안전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한 유럽연합은 엄격한 제도와 규범으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해 왔다.

각국에서 유럽으로 수입된 모든 기계는 CE(Certificate of Europe) 마킹이라는 유럽의 품질인증을 받아야 하며, 기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안전진단(Risk Assessment) 또한 주기적으로 시행된다.

세계 23개국에 진출해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필츠는 1980년대부터 세계 각 국의 안전화 규정과 법규에 맞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계 안전화 분야에서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다.

시스템 솔루션에 가치를 더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기본 덕목으로 삼는 필츠는 실용적 컨설팅과 트레이닝, 적합한 기계설치와 점검 등의 조언 또한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필츠의 사훈은 '자동화 이상의 안전 자동화'이다.

이는 단순한 시장경쟁을 넘어 자동 안전화 인지도를 높이고 산업재해율을 낮춰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다가가기 위한 필츠의 도전이다.

1948년 설립 이후 한결같이 지속돼 온 가족경영의 전통과 안전자동화에 대한 확고한 신념.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필츠의 산업재해율 0%를 위한 도전은 오늘도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