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9.15 17:44
수정2006.09.16 10:55
한국관련 해외펀드에서 한주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신흥시장 펀드에서도 3주째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1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7~13일) 한국관련 해외 뮤추얼펀드에서 총 4억5300만달러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펀드별로는 글로벌이머징마켓(GEM) 펀드에서 3억5700만달러,아시아펀드(일본 제외)에서 4억1800만달러가 유출됐다.
신흥시장 펀드에서도 11억4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