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저가 항공사인 한성항공은 김포-제주 노선 취항을 앞두고 15일 새로운 CI(기업이미지 통합)를 선포했다.

새로운 CI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항공사'란 컨셉트로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성항공은 아울러 다음주중 홈페이지 주소를 'www.gohansung.com'으로 바꾸고,승무원 유니폼도 오는 29일 2호기 도입과 함께 새로 단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