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전고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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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증권업계는 이제부터 반도체가격 상승 등 제대로 부각되지 못했던 호재들이 증시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좀 더 긍정적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자.
현대증권은 선물옵션동시만기일 수급불안을 떨쳐낸 주식시장에 대해 이같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유가 하락은 소비지출 증대는 물론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고,
반도체가격 강세 등 일시적 수급불안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메가톤급 호재들이 주식시장을 이끌고 갈 것이란 분석입니다.
국내증시와 달리 상승폭이 컸던 해외증시 영향력도 본격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나스닥지수는 이미 경기선인 1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해 경기논란과 달리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뉴욕증시 강세는 미국경제 연착륙 성공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경제 펀더멘털 우려감을 해소시킬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수급 전망또한 밝습니다.
보수적으로 운용되는 연기금 자금이 1350선에서 현물 주식을 매수했다는 점은 향후 기관화 장세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대다수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긍정적 변화를 이유로 지수는 1차적으로 1400선 회복을 위한 시장흐름이 전개된 후 3분기 이익모멘텀이 확인되면 전고점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증권업계는 이제부터 반도체가격 상승 등 제대로 부각되지 못했던 호재들이 증시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좀 더 긍정적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자.
현대증권은 선물옵션동시만기일 수급불안을 떨쳐낸 주식시장에 대해 이같은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유가 하락은 소비지출 증대는 물론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시키고,
반도체가격 강세 등 일시적 수급불안으로 부각되지 못했던 메가톤급 호재들이 주식시장을 이끌고 갈 것이란 분석입니다.
국내증시와 달리 상승폭이 컸던 해외증시 영향력도 본격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나스닥지수는 이미 경기선인 1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해 경기논란과 달리 탄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뉴욕증시 강세는 미국경제 연착륙 성공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경제 펀더멘털 우려감을 해소시킬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수급 전망또한 밝습니다.
보수적으로 운용되는 연기금 자금이 1350선에서 현물 주식을 매수했다는 점은 향후 기관화 장세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대다수 증시전문가들은 이같은 긍정적 변화를 이유로 지수는 1차적으로 1400선 회복을 위한 시장흐름이 전개된 후 3분기 이익모멘텀이 확인되면 전고점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강기수입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