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부국증권이 9월은 연말 배당 투자의 적기라며 유망종목 10選을 제시했다.

특히 고배당 기대주 가운데 실적호전주 성격까지 갖춘 종목들은 충분히 주목할 만 하다고 조언했다.

김민성 연구원은 ▲ 시가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종목 ▲ 반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한 종목 ▲ 최근 6년간 기말배당이 실시된 종목 ▲ 예상 시가배당률이 시중 정기예금(대략 5%) 보다 높은 종목을 선정 기준으로 제시.

이러한 종목으로 엠케이전자 캠브리지 GIIR 삼화페인트 오브제 유니퀘스트 대한가스 부산가스 KT S-Oil 등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