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우리투자증권은 NHN에 대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신규 추천했다.

배너광고의 성장성 둔화에도 불구하고 검색광고와 게임 부문의 매출 성장률이 높아 인터넷 업종 내 3분기 실적이 가장 양호할 것으로 전망.

4분기에는 성수기 진입으로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세가 더욱 뚜렷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