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하이닉스 주가 상승세 당분간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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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4일 하이닉스반도체의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김장열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제품믹스 전략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9월 하반기부터 10월까지 D램 고정 거래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가격 하락세로 반전 전망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11월 이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5150억원에서 5410억원으로 상향.
김 연구원은 "D램 수급의 현재와 같은 추세가 내년 초에도 이어진다고 단언하기 어려우나, 하이닉스는 여전히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적정가는 4만4000원~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김장열 연구원은 하이닉스의 제품믹스 전략과 경쟁력 강화에 대한 신뢰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9월 하반기부터 10월까지 D램 고정 거래 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가격 하락세로 반전 전망 시기를 기존 10월에서 11월 이후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5150억원에서 5410억원으로 상향.
김 연구원은 "D램 수급의 현재와 같은 추세가 내년 초에도 이어진다고 단언하기 어려우나, 하이닉스는 여전히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고 평가했다.
적정가는 4만4000원~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